“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큰 실수 저질렀다”…’前 맨유 DF’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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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개리 팰리스터는 맨유가 스콧 맥토미니를 판 것을 '실수'라고 말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6일(한국시간) "팰리스터는 맨유가 맥토미니를 나폴리에 매각한 것을 실수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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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개리 팰리스터는 맨유가 스콧 맥토미니를 판 것을 ‘실수’라고 말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6일(한국시간) “팰리스터는 맨유가 맥토미니를 나폴리에 매각한 것을 실수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팰리스터가 맥토미니의 매각을 ‘실수’라고 표현한 데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에 나폴리로 이적했다. 그리고 뛰어난 득점력과 볼 운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13골 6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 역시 2년 만에 스쿠데토(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36경기에 나서 1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지난 시즌의 공격포인트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그는 본래 맨유가 큰 기대를 건 미드필더 자원이었는데 성장세가 가파르지 않았다. 2017년에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그는 나름대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늘려가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지난 시즌에 2,700만 파운드(약 518억 원)의 이적료로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로서는 이 결정을 후회할 수도 있다. 팰리스터는 ‘레코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토미니는 맨유 구단과 맨유 팬들에게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곳에서 성장했고, 맨유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맨유를 떠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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