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며느리→이혼' 女배우, 4년 만에 재혼 후 떠났다…새아빠와 첫 여행 [RE:스타]

최민준 2026. 4. 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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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정윤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뒤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정윤은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예쁨을 다 담지 못함이 너무 아쉬움. 굿모닝 바다야~"라는 글과 함께 강릉으로 떠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나의 상황을 욕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다"며 당당한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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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과거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정윤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뒤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정윤은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예쁨을 다 담지 못함이 너무 아쉬움. 굿모닝 바다야~"라는 글과 함께 강릉으로 떠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났던 첫 해외 가족 여행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전해진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다.

최근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깜짝 재혼 소식을 알린 최정윤은 채널 '투잡 뛰는 최정윤'을 통해 남편과 딸 지우 양이 함께하는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여행기에서는 '아빠 PD'라는 애칭으로 등장한 남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아내와 딸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며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최정윤은 이번 재혼에 대해 "나의 의견도 있었지만, 우리 아이의 의견이 70%는 차지했다"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우가 새아빠를 만난 뒤 성격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 세 번째 만남 만에 '아빠'라고 부르더라"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강조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체육학과 출신이라 마인드가 비슷하고 보수적인 성향이나 교육 방식도 잘 맞는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해 '재벌가 며느리'로 주목받았으나,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홀로 딸을 키워오던 그는 이혼 4년 만에 든든한 조력자를 만나 인생의 제2막을 열게 됐다.

최정윤은 "나의 상황을 욕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다"며 당당한 행보를 예고했다. 아픔을 딛고 다시 찾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집밥 같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그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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