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전쟁이고 삼전은 삼전"…실적발표 앞두고 주주 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장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6일 주가가 상승하며 2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6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71%(6900원) 오른 19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채민숙·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보고서에서 "D램과 낸드(NAND) 모두 전 분기 대비 약 90%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이 48조3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6%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어차피 전쟁은 계속됐던 것이고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는 그대로 나올텐데 뭐가 겁나서 도망가나" "전쟁은 전쟁이고 삼전은 삼전이다. 실적 좋으니까 주가는 올라야 한다"
![주가 상승 이미지. [사진=챗GPT AI 생성 이미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inews24/20260406192604526iksl.jpg)
삼성전장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6일 주가가 상승하며 2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6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71%(6900원) 오른 19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 거래에서는 상승폭을 더 늘려 전 거래일 대비 5.69% 오른 19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슈가 계속해서 증시에 노이즈를 불러오는 가운데서도, 오는 7일 발표될 삼성전자 잠정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된 모습이다.
증권사 앱 커뮤니티에서 투자자들은 하루 만에도 급변하는 중동 이슈에 촉각을 기울이면서도 "전쟁보다 삼성전자만 멀리 보고 믿음을 갖겠다" "전쟁 끝나면 더 올라갈텐데 존버(매수 버티기)할 것"이라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주가를 예상해보는 삼성전자 주식 커뮤니티 투표에는 6일 약 6500명이 답해, 60%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봤고 40%는 이미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증권사 13곳이 내놓은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는 43조4018억원이다.
이는 1개월 전 37조1655억원보다도 16.78% 올라간 수치다.
50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메리츠증권이 54조원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고, 대신증권이 52억967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투자증권도 50조원으로 예상했다.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 HBM4, HBM4E 메모리가 전시돼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inews24/20260406192605801xhfz.jpg)
삼성전자가 4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발표한다면 지난해 4분기(약 20조원)를 2배 이상 웃돌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채민숙·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보고서에서 "D램과 낸드(NAND) 모두 전 분기 대비 약 90%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이 48조3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6%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는 D램 3사 중 가장 먼저 양산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추정되며 파운드리는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 폭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HBM 기술 리더십 회복 및 파운드리 업황 개선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강화로 멀티플(배수) 리레이팅(재평가)이 동반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니다 싶으면 바로 U턴"⋯일본 MZ, 출근 첫날 '대행 퇴사' 잇따라
- 슈퍼주니어 공연서 관객 3명 추락 부상⋯안전 펜스 무너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슈퍼실적'…합산 영업이익 80조원 전망
- "시험지만 봐도 답이 줄줄"⋯'스마트 안경' 이용 실시간 부정행위 확산
- "성폭행 당해"⋯'성범죄 무고' 계획한 부부, 이의 신청했다가 검찰 수사에 발각
- "보면 뭘 알아? 나보다 학벌도 안 좋으면서"⋯출동한 구급대원에 욕설·폭행한 30대
- 청주 한 공원묘지서⋯60대 작업자, 대형 비석에 깔려 사망
- 꾸준히 먹었더니 혈당 반으로 줄어⋯당뇨 환자 췌장에 좋은 '이 음식'
- 당정, 호르무즈 우회 '원유 대체선' 마련 박차
- 李 "개헌 물꼬 트도록 '초당적 협조'…부분적·단계적 추진이 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