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고환율, 새 정부 출범 후 제일 부담스러운 지표"

정소영 2026. 4. 6.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제일 부담스러운 지표는 환율"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고환율을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 정부 들어온 이후 제일 부담스러운 지표가 사실 환율"이라면서 "해외 유학을 보낸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든가 경제 활동 중 환율이 올랐을 때 부담은 말할 수 없이 큰 압박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韓 경제 펀더멘털서 보면 이렇게 오르는 것 조금 이상"

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제일 부담스러운 지표는 환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김 총리가 지난 2월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국회=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6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제일 부담스러운 지표는 환율"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고환율을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관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문제가 있다"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일 수도 있고 해외투자 확대일 수도 있다. 한편으론 외국인들의 매도 등도 종합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적 상황)을 볼 때 이 정도까지 올라가야 하는가 그것은 아닌 것 같다는 분석이 대부분"이라며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윤석열 정부 후기에 비해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서 한국 경제가 왕창 더 망할 이유가 없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한국 경제 펀더멘털 점에서 비춰본다면 (이재명 정부) 초기 시기를 포함해 환율이 이렇게 오르는 부분은 조금 이상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새 정부 들어온 이후 제일 부담스러운 지표가 사실 환율"이라면서 "해외 유학을 보낸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든가 경제 활동 중 환율이 올랐을 때 부담은 말할 수 없이 큰 압박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시중 유동성이 증가한 것이 환율 인상의 원인이라는 비판에 대해선 "(유동성) 문제만을 주요인으로 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며 "M2(유동성)와의 연관성이 어느 정도인지 분석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up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