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스쿼시 양연수 전북회장배 개인전 준우승
박희중 기자 2026. 4. 6. 18:28

전남도청 스쿼시팀 양연수가 전국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연수는 지난 4일 전북 전주에서 막을 내린 ‘제20회 전북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1회전에서 2026 국가대표 전아인(충남체육회)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양연수는 2회전에서는 팀 동료 서효주(전남도청)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마지막 세트 11-9) 승리를 거뒀고 8강에서는 신유신(대구시청)을 3대1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 송동주(광주시체육회)를 3대2로 꺾은 양연수는 허민경(경남체육회)과의 결승전에서는 연이은 접전으로 인한 체력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0대3으로 완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값진 준우승을 이뤄낸 양연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스쿼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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