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순위의 기적, 7년 만에 1군 올라왔는데 3일 만에 퓨처스행이라니…한화 김도빈·롯데 신동건·키움 최재영도 2군행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88순위의 기적' 김범준(한화 이글스)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한화는 투수 김범준과 김도빈을 1군에서 말소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신동건,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 최재영을 퓨처스리그로 보냈다.
2000년생 김범준은 서울도곡초-글로벌선진중-충암고를 졸업하고 2020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8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이후 줄곧 퓨처스리그에서 자신을 갈고닦았다. 좀처럼 1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3일 데뷔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데뷔 이후 7년 만이다.
다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구원 등판해 ⅔이닝 1실점으로 물러났다. 평균자책점으로 환산하면 13.50이다. 그리고 다음날 곧바로 2군에 내려가게 됐다. 1군에 머무른 시간은 단 3일이다.

육성선수 출신 김도빈도 퓨처스리그로 향했다. 김도빈은 데뷔 처음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하지만 5경기 무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2.50으로 부진했다. 특히 지난 3월 31일 대전 KT 위즈전부터 4월 5일 잠실 두산전까지 3경기 3이닝 동안 10실점 했다.
롯데 신동건은 3일 사직 SSG 랜더스전 1경기에 등판해 1이닝 2실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신동건은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롯데에 지명을 받았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어 빠르게 1군 데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4볼넷을 헌납하며 제풀에 무너졌다.
키움 최재영은 6경기 3안타 2득점 2타점 타율 0.231 OPS 0.594를 기록했다. 최재영도 2026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40순위에 지명된 신인이다. 3월 29일 한화전 4타수 1안타 2타점, 31일 SSG전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2경기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라 나오면 전화 줘"…신동엽, 이소라 재회 비하인드 밝힌다 [아근진]
- "상견례서 뺨 맞아"…투견부부, 끝까지 막장이었다 [X의 사생활]
- "60만원 광어 다이어트 10kg 감량" 성시경, "내가 봐도 좋아져" 만족
- "나이 먹으니까 배 나와", 45살 오윤아 근황
- "♥안재욱 처음엔 남자로 안 보여"…최현주, 결혼 12년만 터뜨린 폭로 [같이 삽시다]
- SM "슈퍼주니어 공연 중 낙상 사고, 부상자들 염좌 및 타박상"[전문]
- 김준호♥김지민, 시험관 시술 도전…주사 3개 맞은 김지민 "배까지 부어" [미우새]
- '간암 초기' 심권호, 안색 확 달라진 근황…"다른 사람 같다" [조선의 사랑꾼]
- '마니또 클럽', 촬영 도중 고성 오가는 돌발 상황 '당황'
- 정선희 "62세부터 문란하게 살 것"…충격 선언 해명 [말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