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안 놓쳐"→"관심 너무 좋아"…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의 자신감 [이슈&톡]

김진석 기자 2026. 4.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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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의 두 주역인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작품 공개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의 매력에 대해 "대본을 봤을때 한번도 쉬지 않고 후루룩 넘어가는 속도감과 캐릭터가, 사람들이 섞이고 대립하는게 자연스럽게 담겨있었다"라면서도 그가 맡은 배역인 성희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자신감으로 무장한 변우석과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화제성과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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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의 두 주역인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작품 공개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6일 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대부분의 시선은 두 주연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을 향했다. 박준화 감독 또한 "무조건 잘해야하는 상황이다. 두 분이 캐스팅되고 제가 합류했다. 결정하게 된 이유도 두 사람 때문이었다"라며 "제 딸도 두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 마무리 단계에서 느끼는 감정은 하길 잘했단 생각이다"라며 두 사람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리며 단숨에 스타반열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그의 차기작으로, 일각에서는 화제성에 비해 공백기가 다소 길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에 대해 변우석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담보단 더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더 발전할 생각이다"라며 "전 관심이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변우석은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면서 "부담보단 캐릭터를 잘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게 배우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다"라고 강조했다.

티저 공개 이후 일부에서 제기된 연기력 우려에도 변우석은 담담하게 답했다. 그는 "쏟아지는 관심은 배우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행복한 마음가짐이자 책임감"이라며 "우려의 시선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연기적으로 더 깊어지려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이 이안대군의 감정과 서사에 온전히 공감하실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 또한 전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대흥행 이후 차기작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가 너무 사랑을 많이 받고 저도 몰입을 많이 하고 있었기에, 오히려 마음이 더 편했다. 이 작품만의 부담은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다른 결이기에 거기서 오는 부담은 없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의 매력에 대해 "대본을 봤을때 한번도 쉬지 않고 후루룩 넘어가는 속도감과 캐릭터가, 사람들이 섞이고 대립하는게 자연스럽게 담겨있었다"라면서도 그가 맡은 배역인 성희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성희주로 분해 소감을 전해달란 요청에 아이유는 "업계 1위 타이틀을 놓쳐본적이 없다. '대군부인' 팀 역시 업계 1위를 목표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신감으로 무장한 변우석과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화제성과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 변우석 |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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