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낸 삼성 원태인, 퓨처스리그 첫 실전에서 3이닝 무실점…1군 복귀 보인다
김하진 기자 2026. 4. 6. 17:43

삼성 에이스 원태인이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등판을 치르며 1군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원태인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29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4㎞가 나왔다. 이밖에 체인지업, 커터, 커브, 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지며 점검했다.
2024시즌 15승(6패)으로 데뷔 첫 다승왕을 차지하고 지난 시즌에도 12승(4패)을 기록하며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원태인은 올 시즌에는 스프링캠프 도중 입은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다.
1차 스프링캠프지인 괌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굴곡근 1단계 부상 진단을 받았다. 부상 여파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빠른 복귀를 위해 일본 이지마 치료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진행했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빨라 3월 초에 재검진 결과 팔꿈치 손상 부위가 90% 이상 회복되었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라이브 피칭을 거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원태인은 첫 실전 점검도 무사히 마쳤다. 2000년 4월 6일생인 원태인은 자신의 생일날 복귀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이후 큰 문제가 없다면 원태인의 복귀전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가 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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