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을 통해 은퇴 보도, 니시코리 본인은 부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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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게이(일본)가 해외 언론이 보도한 자신의 '은퇴 소식'을 스스로 부인했다.
전 세계 랭킹 4위였던 니시코리 게이(36세)가 4월 5일 자신의 공식 X를 통해, 이번 주에 출전하는 ATP CH75 사라소타 오픈을 끝으로 현역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는 은퇴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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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게이(일본)가 해외 언론이 보도한 자신의 '은퇴 소식'을 스스로 부인했다. 앞으로의 진로는 "조만간 제가 직접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 세계 랭킹 4위였던 니시코리 게이(36세)가 4월 5일 자신의 공식 X를 통해, 이번 주에 출전하는 ATP CH75 사라소타 오픈을 끝으로 현역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는 은퇴 보도를 부인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1일, 미국 테니스 저널리스트 스쿠프 마리노우스키 씨가 자신의 X에 "니시코리가 사라소타 오픈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검토하고 있다"고 올린 것이었다. 이 게시물에 니시코리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올리버 반 린드렁크 씨가 즉시 반응해 "전혀 틀렸다! 그는 사라소타 오픈에서 은퇴하지 않는다"고 부인했지만, 프랑스 레퀴프신문과 스페인 매체 'Punto de Break' 등도 니시코리의 은퇴를 보도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레퀴프는 4일자에 "(니시코리가)오랜 부상에 시달린 끝에,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사라소타 챌린저 대회를 마지막으로 36세에 현역 생활을 마치겠다"고 보도했다.
추측이 퍼지는 가운데, 마침내 니시코리 본인의 코멘트가 전해졌다. 니시코리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저기서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는 IMG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사라소타 챌린저에 출전하지만, 이번 주에 은퇴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조만간 제가 직접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글을 보면 은퇴 보도를 완전히 부인한 것은 아니며, 조만간 향후 진로에 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니시코리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복귀를 여러차례 시도하였지만 좀처럼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니시코리는 ATP 챌린저 사라소타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예정이며. 세계 랭킹 417위인 니시코리는 첫 경기에서 339위인 키케르(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2010년 이곳에서 우승한 니시코리는 경기장에 자신의 이름을 딴 케이 니시코리 코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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