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의회, 결산검사 착수…재정 건전성 본격 점검
이만식 기자 2026. 4. 6. 17:23
박수현 의원 대표위원 선임…외부 전문가 포함 6명 구성
8~27일 20일간 세입·세출·채권·재산 전반 집중 검사
▲ 최규종(왼쪽 4번째) 대구 군위군의회 의장은 6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박수현 의원, 왼쪽 5번째)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27일 20일간 세입·세출·채권·재산 전반 집중 검사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6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박수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서대식 의원과 전직 공무원 출신 권중기·김동렬·박원호·박정목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비롯해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의견서로 작성돼 군위군의회에 제출되며, 의회는 이를 토대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절차를 진행한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점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형식적인 검사를 넘어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