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살아있어요"…낸시랭, '전신마취'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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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급성 맹장 수술을 받은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 가수 장미화의 아들이자 사진작가 김형준은 자신의 계정에 "낸시 누나 살아있어요. 수술 너무 잘 돼서 회복만 잘하면 된대요.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은 낸시랭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낸시랭은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맹장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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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급성 맹장 수술을 받은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 가수 장미화의 아들이자 사진작가 김형준은 자신의 계정에 "낸시 누나 살아있어요. 수술 너무 잘 돼서 회복만 잘하면 된대요.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은 낸시랭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머리핀을 꽂은 채 밝은 미소를 지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낸시랭은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맹장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맹장 수술로 입원, 전신마취"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혈관이 안 잡혀서 1시간 동안 다섯 명 이상의 여러 간호사분과 부장님 그리고 의사들이 와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며 긴박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저도 한 시간 넘게 혈관이 안 잡혀 수술을 못 들어가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앞서 200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주목 받은 낸시랭은 어깨 위에 고양이 인형을 올린 독특한 이미지로 여러 방송에 출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 강도, 성폭행 의혹이 있던 왕진진(전준주)와 결혼을 발표했으나 이듬해 거듭된 폭행과 감금 피해를 호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21년, 이혼이 최종 확정됐고 전준주는 사기와 상해 등 총 12개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혼 후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전남편에 의해 떠안게 된 빚더미와 마음의 상처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그는 "1 금융부터 사채까지 쓰면서 빚이 8억 원에서 15억 원까지 늘었다"며 "내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마치 좀비 떼 같았다. 사람들에게 뜯기며 인간 자체가 싫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형준, 낸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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