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U-16 연합팀, 아시아 클럽 최초로 이베르컵 우승

하근수 기자 2026. 4.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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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16세 이하(U-16) 연합팀이 아시아 클럽 중 처음으로 '이베르컵 카스카이스 2026' 엘리트 부문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전북 U-16 연합팀은 6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독일)과의 대회 엘리트 부문 결승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베르컵은 포르투갈에서 시작된 유소년 축구대회로, 최상위 경쟁 그룹인 엘리트 부문에서 아시아 팀이 우승한 건 전북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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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독일 브레더와 결승서 2-1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16세 이하(U-16) 연합팀, '이베르컵 카스카이스 2026' 엘리트 부문 우승. (사진=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16세 이하(U-16) 연합팀이 아시아 클럽 중 처음으로 '이베르컵 카스카이스 2026' 엘리트 부문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전북 U-16 연합팀은 6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독일)과의 대회 엘리트 부문 결승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베르컵은 포르투갈에서 시작된 유소년 축구대회로, 최상위 경쟁 그룹인 엘리트 부문에서 아시아 팀이 우승한 건 전북이 처음이다.

전북은 구단 산하 U-18 팀인 전주영생고 1학년 12명과 U-15 팀인 동대부속금산중 3학년 6명까지 총 18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이날 전북은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전반 16분 신승환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21분 최준혁의 역전골에 힘입어 베르더를 격파했다.

이도현 전북 단장은 "그동안 유럽 명문 클럽들의 전유물이었던 이베르컵 엘리트 부문에서 당당히 우승이라는 최고의 결과까지 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북 유스가 대한민국 축구 인재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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