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언론사 인터뷰에 '법적 대응'…"발언하지 않은 단어 사용"
김태인 기자 2026. 4. 6. 16:29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간조선 측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맞다. 그러나 출판 및 인터넷에 게재된 기사를 확인한 결과, 실제 인터뷰 발언 내용과 다르게 기사가 작성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의원은 주간조선이 자신의 인터뷰 기사 제목에 "김어준은 교주"라고 적은 부분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발언하지 않은 단어들이 기사 제목과 본문에 사용됐다"며 "발언 전후 맥락이 상당 부분 생략돼 본래 취지와 다르게 내용이 전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인이나 단체를 향해 비방성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언론사 측에 수정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출판물 배포 금지 및 인터넷 기사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간조선 측은 서로 녹취를 같이했고, 출고 전 의원실과 기사 전문을 공유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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