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연작으로 돌아온 황효실 교수… '그곳에서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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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실 목원대 미술학부 교수가 16번째 개인전 '그곳에서 마주하다'를 통해 바다를 매개로 한 사유의 화면을 펼쳐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삶과 바다'를 주제로 한 채색화 15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바다와 수평선, 검은 바위, 작은 새가 반복해서 등장하며 잔잔한 흐름 속에 삶의 흔들림과 잠시 머무는 고요를 담아냈다.
한편 목원대 미술학부는 한국화·서양화·아트미디어 전공을 중심으로 21세기 문화예술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 예술인 양성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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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학부 교수… 16번째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삶과 바다'를 주제로 한 채색화 15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바다와 수평선, 검은 바위, 작은 새가 반복해서 등장하며 잔잔한 흐름 속에 삶의 흔들림과 잠시 머무는 고요를 담아냈다. 푸른색과 회색, 은빛이 겹친 화면은 조용하지만 멈추지 않는 바다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작가가 오랫동안 이어온 바다 연작의 흐름을 다시 선사한다.
황 교수 작품의 힘은 전통 한국화의 어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동시대의 감각으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그는 2006년 첫 개인전 이후 '풍경-그곳에서 보다' '풍경-그곳에서 마주하다' '마주하다' '푸른 바다의 이야기-그곳에서 마주하다' 등으로 바다 연작을 펼쳐왔다.
목원대 미술학부 동양화전공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석사학위를, 단국대 대학원에서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전시미술대전 최우수상과 금강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고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 논산시청, 논산문예회관 등에 소장돼 있다. 국내외 아트페어와 기획전, 단체전 참여도 꾸준히 이어오며 자신만의 한국화 작업세계를 넓혀 왔다.

한편 목원대 미술학부는 한국화·서양화·아트미디어 전공을 중심으로 21세기 문화예술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 예술인 양성에 주력한다. 아트융합 공통교육과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창작과 실용, 뉴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을 아우르는 현장형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창적 작품세계 형성을 지원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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