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산 3584조… ‘효자’ 국민연금 수익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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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 '대박'에 지난해 국가자산이 360조원 이상 증가하면서 3584조원으로 뛰었다.
작년 결산상 국가자산은 3584조원이다.
이 중 국민연금 관련 자산 증가분이 244조4000억원으로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유·무형자산은 1164조1000억원으로 15조3000억원(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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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12조2천억·경부선 철도 7조8천억
![정부세종청사.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dt/20260406162527522afbk.jpg)
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 '대박'에 지난해 국가자산이 360조원 이상 증가하면서 3584조원으로 뛰었다. 부채를 고려한 순자산은 180조원 늘었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작년 결산상 국가자산은 3584조원이다. 전년에 비해 11.4%인 365조6000억원 증가했다.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률이 주식시장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인 18.8%를 기록한 것이 견인차가 됐다.
금융자산이 2353조2000억원으로 345조5000억원(17.2%) 늘었다. 이 중 국민연금 관련 자산 증가분이 244조4000억원으로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지난해 연금 급여 지급액 49조7000억원 기준으로 5년 치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유·무형자산은 1164조1000억원으로 15조3000억원(1.3%)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 국가 무형자산 중 재산가액이 가장 높은 것은 법무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으로 907억원이다.
이어 조달청 차세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761억원), 법원행정처 미래등기시스템(512억원)의 순이었다.
정부청사 4곳의 재산가치 총합은 8조5000억원이다. 가장 최근 건립된 정부세종청사가 3조4000억원으로 1위다. 이어 대전청사(2조7000억원), 서울청사(1조4000억원), 과천청사(9000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고속도로 중에는 경부고속도(12조2000억원)가, 철도는 경부선(7조8000억원)의 재산 가치가 가장 크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국민연금 기금의 경우 대규모 운용수익 증가로 인해 기금의 장기재정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금소진에 관한 국민적 불안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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