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걸 사네? 오사카 엑스포 선보인 '인간 세탁기' 첫 수출 성공

정원석 특파원 2026. 4.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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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선보인 자동 샤워 시설 '인간 세탁기'가 첫 수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조차 의외로 주문이 들어온다며 놀랍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였던 '인간 세탁기'.

반세기가 넘어 지난해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또 등장해 이목 집중

캡슐 안에 들어가 몸을 눕히면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며 자동으로 목욕

체험기에 따르면 10여 초 만에 350L의 온수가 가슴까지 차오르고

초미세 '마이크로 버블'로 몸과 머리카락의 노폐물을 제거

샤워가 끝나면 강한 바람으로 건조까지 약 15분이면 끝

오사카 엑스포 이후 첫 수출국은 미국

조지아주에 오픈 예정인 대형 휴양 시설에서 5대를 주문

애초 수출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지만

실제로 주문이 들어오자 의외라는 반응

한화 5억 원이 넘는 가격에 장치의 크기도 거대했기 때문

회사 측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권에서도 문의가 잇따른다고

일본에선 고급 호텔 스파에서 도입한 곳도

요금은 1인당 만8000엔, 17만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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