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가문의 유산 도난…미 절도범, '사무라이 검'만 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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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무술 도장에서 400년 된 일본 사무라이 검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건은 이스트 새크라멘토에 있는 무술 도장에서 지난달 28일 오전 3시쯤 발생했습니다.
도장 측은 이 검이 일본에서는 해외 반출이 제한되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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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된 1600년대 와키자시 사무라이 검 [출처=마이크 올리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newsy/20260406161841067vsal.jpg)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무술 도장에서 400년 된 일본 사무라이 검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건은 이스트 새크라멘토에 있는 무술 도장에서 지난달 28일 오전 3시쯤 발생했습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자전거를 탄 용의자가 도장 주변을 살핀 뒤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용의자는 현금이나 다른 귀중품 대신, 17세기에 제작된 와키자시 사무라이 검을 노렸습니다.
도장 소유주 마이크 올리버는 현지 매체에 “이 검은 오랜 기간 수련해 온 제자의 소유였다”며 “가문에서 오랫동안 보관해 온 유물인데, 전시를 위해 우리에게 맡겨줬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검은 400년 이상 전해 내려온 유물로, 약 4천 달러에서 6천 달러(약 600만 원~9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장 측은 이 검이 일본에서는 해외 반출이 제한되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도장 측과 피해 가족은 지역 전당포와 골동품 상점 등에 협조를 요청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범인 검거와 유물 회수를 위한 제보자에게 1천 달러의 보상금도 내걸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캘리포니아 #사무라이 #절도 #검 #와키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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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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