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없이 속절없는 6연패…롯데, 외인 적응·선발 안정화가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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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발진이 안정을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단 한 차례도 작성하지 못한 건 10개 구단 중 롯데가 유일하다.
하지만 롯데서는 엘빈 로드리게스(28), 제레미 비슬리(31), 박세웅(31), 나균안(28), 김진욱(24) 등 선발 5명 모두 아직 6회를 넘기지 못했다.
선발진이 긴 이닝을 끌고 간다면 그간 롯데를 괴롭힌 불펜 과부하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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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달 3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6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개막 2연승을 달린 뒤 급격한 하향세가 시작됐다. 연패 기간 공수서 침체된 양상이 뚜렷했다. 그 중에서도 마운드 난조가 특히 뼈아팠다. 6경기서 팀 평균자책점(ERA)은 8.06, 이닝당출루허용(WHIP)은 2.14로 모두 최하위에 그쳤다.
시급한 과제는 선발진의 안정화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단 한 차례도 작성하지 못한 건 10개 구단 중 롯데가 유일하다. QS는 선발투수들이 해내야 할 최소한의 임무로 평가된다. 하지만 롯데서는 엘빈 로드리게스(28), 제레미 비슬리(31), 박세웅(31), 나균안(28), 김진욱(24) 등 선발 5명 모두 아직 6회를 넘기지 못했다.
외국인 투수의 적응이 최우선 과제다. 지난해 잦은 외국인 투수 교체로 애를 먹은 롯데는 올해 각 구단의 영입 리스트서 최상급 선수로 평가받은 로드리게스와 비슬리를 모두 품었다. 개막 2연전서는 2명이 나란히 5이닝 동안 자책점을 단 1개도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2번째 등판서 곧바로 과제가 생겼다. 3~4일 사직 SSG 랜더스전에 차례로 선발등판한 로드리게스(4이닝 9안타 8실점)와 비슬리(4이닝 10안타 6실점)는 대량 실점에 고개를 숙였다. 시속 150㎞대 중후반의 직구와 현란한 변화구는 그대로였지만 투구 패턴의 변화 등 집중타를 피할 방법이 필요해졌다.
국내 선발진이 이닝 소화력을 예년 수준으로 끌어올릴지도 주목된다. 토종 에이스 박세웅은 2경기 5이닝씩 던졌다. 자책점은 모두 3점 이하로 준수했지만 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도 손쉽게 작성하던 예년의 모습은 아니다. 그는 2021년부터 5연속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지던 투수였다. 4선발 나균안은 1일 창원 NC전서 처음 등판해 5이닝 2실점, 선발 김진욱은 이튿날 NC전서 4.2이닝 3실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선발진이 긴 이닝을 끌고 간다면 그간 롯데를 괴롭힌 불펜 과부하도 해소할 수 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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