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손수아, 엄마 딸이 무대선 시어머니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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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과 손수아가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처음으로 한 무대에 산다.
5월 1일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사랑해 엄마'는 실제 모녀인 이경실과 손수아가 나란히 캐스팅됐다는 소식만으로도 공연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이경실은 작품의 중심인 엄마 역을 맡고, 손수아는 며느리 역으로 합류한다.
이번 시즌은 조혜련-조지환 남매에 이어 이경실-손수아 모녀까지 실제 가족이 무대에 오르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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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사랑해 엄마’는 실제 모녀인 이경실과 손수아가 나란히 캐스팅됐다는 소식만으로도 공연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에서 이경실은 작품의 중심인 엄마 역을 맡고, 손수아는 며느리 역으로 합류한다. 실제 모녀가 무대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만난다는 설정이 더해지면서 관객이 느낄 공감의 폭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경실은 최근 연극 ‘스페셜보잉보잉’을 통해 오랜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왔다. 손수아는 드라마와 영상 콘텐츠, OTT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제작진은 “실제 가족이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작품의 진정성이 더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라는 관계가 교차되며 관객에게 더 큰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자식을 키운 어머니의 희생과 가족애를 다룬 작품으로,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대표 가족극으로 꾸준히 관객과 만나왔다.
이번 시즌은 조혜련-조지환 남매에 이어 이경실-손수아 모녀까지 실제 가족이 무대에 오르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공연은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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