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 오르자 사라졌다…삼척 농촌 도로 교량 명판 47개 ‘무더기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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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등 여파로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 노곡면 일원 농촌 도로에서 구리로 된 교량 명판이 무더기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삼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노곡면 일원 8개 마을의 교량 17곳에서 모두 47개의 구리 교량 명판이 분실됐다.
주민들은 범행 대상이 된 곳들 대부분 한적한 농촌 도로여서 CCTV 감시가 어려운 사각지대이고, 한꺼번에 47개나 되는 교량 구리 명판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계획 범죄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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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탐문수사 등 통해 용의자 추적중

중동사태 등 여파로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 노곡면 일원 농촌 도로에서 구리로 된 교량 명판이 무더기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범행 대상이 된 곳들 대부분 한적한 농촌 도로여서 CCTV 감시가 어려운 사각지대이고, 한꺼번에 47개나 되는 교량 구리 명판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계획 범죄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고철값을 노린 절도범들이 교량 명판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교량의 명칭과 제원을 알리는 중요한 공공 시설물을 통째로 떼어간 상황이 황당할 따름”이라며 “추가 피해 사례를 살피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 #노곡면 #비철금속 #하월산리 #교량동판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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