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13년+10억 달러 꿈', 메시가 완성했다...인터 마이애미 새 구장 첫 골 폭발 "세계 최고가 뛰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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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무대는 새로 문을 연 인터 마이애미의 10억 달러 프로젝트, 그리고 그 첫 골의 주인공 역시 메시였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새 홈구장의 첫 골을 터뜨렸고, 데이비드 베컴의 13년 꿈이 현실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헌정된 경기장에서 인터 마이애미 역사상 첫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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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무대는 새로 문을 연 인터 마이애미의 10억 달러 프로젝트, 그리고 그 첫 골의 주인공 역시 메시였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새 홈구장의 첫 골을 터뜨렸고, 데이비드 베컴의 13년 꿈이 현실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이날 새 홈구장 누 스타디움에서 오스틴 FC와 개장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막판 루이스 수아레스의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새 경기장은 단순한 스타디움이 아니다. 총사업비는 약 10억 달러(약 1조 5120억 원)에 달한다. 경기장 건설 비용만 약 3억 5000만 달러다. 여기에 2만 6700석 규모의 경기장과 5000면 주차장, 750실 규모 호텔, 쇼핑 시설, 공원, 지역 축구장까지 포함된 거대한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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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공동 구단주는 경기 전 팬들 앞에 직접 섰다. 그는 "우리는 마이애미를 믿었다. 그리고 마이애미도 우리를 믿었다. 13년 전 우리는 이름도, 팬도, 경기장도 없었다. 지금 우리는 MLS 챔피언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가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베컴은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진출 당시 계약에 포함된 구단 창단 권리를 이용해 인터 마이애미를 만들었다. 당시 단 2500만 달러(약 378억 원)에 구단 지분을 확보했고, 이후 13년 동안 새 경기장 건설을 추진해왔다.
첫 골의 주인공은 예상대로 메시였다. 다만 경기장 역사상 진짜 첫 골은 아니었다. 전반 6분 길례르미 비로가 헤더로 오스틴의 선제골을 터뜨리며 누 스타디움 역사상 첫 골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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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곧바로 응답했다. 인터 마이애미 새 홈구장 동쪽 스탠드에는 아예 '메시 스탠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헌정된 경기장에서 인터 마이애미 역사상 첫 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스타들도 총출동했다.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과 아들 크루즈, 로미오가 함께했다. 또 베컴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였던 호나우두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디샌티스 역시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경기 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베컴과 구단주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플로리다주는 경기장 주변 도로 건설에 약 800만 달러의 공공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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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베컴의 머릿속에서 시작된 구상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 동시에 가장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름은 역시 메시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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