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퀸단비’의 10번째 베스트5… “나만의 방식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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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의 베스트5 등극 횟수는 하나 더 늘었다.
강이슬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에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고, 김단비는 베스트5 등극 횟수를 두자릿수(10회)로 늘렸다.
김단비의 10회는 현역 선수 기준 베스트5 최다 수상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러면서 KB스타즈는 단일리그 기준 역대 두번째로, 한 팀 내 베스트 3명(허예은-강이슬-박지수)을 배출하는 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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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6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베스트5 후보에는 팀별 평균 출전시간 상위 5명 총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이 베스트5로 선정되는 방식이었다.
가드 부문에 허예은(KB스타즈)과 안혜지(BNK)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포워드는 강이슬(KB스타즈)과 김단비(우리은행)가 영예를 안았다. 강이슬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에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고, 김단비는 베스트5 등극 횟수를 두자릿수(10회)로 늘렸다.
김단비의 10회는 현역 선수 기준 베스트5 최다 수상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6시즌 연속 수상이기도 하다.
국내 무대 복귀 시즌을 보낸 박지수(KB스타즈)는 센터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면서 KB스타즈는 단일리그 기준 역대 두번째로, 한 팀 내 베스트 3명(허예은-강이슬-박지수)을 배출하는 팀이 되었다.

허예은(KB스타즈, 3회): 자리에 설 수 있는 건 훌륭한 팀원들 덕이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 게 나에게는 행운이자 자부심이다. 올 시즌도 쉽지 않았는데 팬들 덕분에 정규리그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팬들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시즌을 거듭하면서 더 느낀다. 너무 감사하다.
안혜지(BNK, 2회): 받을 줄 몰라서 놀랍다. 우리 팀 선수들도 다음에는 더 많이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강이슬(KB스타즈, 5회): 베스트 5를 오랜만에 받는 것 같다. 시즌을 앞두고 목표로 설정했는데,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베스트5를 받은 것도 기쁘지만, 정규리그 우승을 한 게 더 기쁘다. 통합우승을 하는 데 더 집중하겠다.
김단비(우리은행, 10회): 올 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데뷔 19년 차인데, 이 상을 받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이 많은 언니가 코트에서 이렇게 하는게 좋은 모습일까라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나는 내년에도 나만의 방식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노력하겠다.
박지수(KB스타즈, 7회): 국내 복귀 후 첫 시즌에 이런 상을 받아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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