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동 사태 대응 소상공인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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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대응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대책은 울산경남은행 협력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안정자금 및 재기 지원 자금 조기 지원, 울산페이 환급(캐시백) 확대 조기 시행, 포장재 구입비 긴급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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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대응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대책은 울산경남은행 협력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안정자금 및 재기 지원 자금 조기 지원, 울산페이 환급(캐시백) 확대 조기 시행, 포장재 구입비 긴급 지원 등이다.
우선 시는 이날 시청에서 특별출연금 전달식을 하고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울산경남은행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4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69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울산경남은행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연계해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 보증 지원과 정책자금 우대금리 등을 적용,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공급을 위해 당초 5월로 예정됐던 2차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과 재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기 지원 자금 50억 원을 신규 편성해 4월로 앞당겨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울산시는 협약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해 대출 이자 일부를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하며, 여성·장애인·청년 기업과 모범 장수 기업 등에는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내수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당초 5월 시행 예정이던 하계 휴가철 소비 진작 대책인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환급(캐시백) 확대'를 4월로 앞당겨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4개월간 울산페이 환급 지원율이 기존 10%에서 13%로 상향된다.
이용 대상은 울산페이 사용자 전체로, 월 30만 원 사용 시 최대 3만 9천 원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장재 가격 상승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포장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배달·포장 비중이 높은 요식업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포장재 구입비 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울산페달, 배달의민족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요식업종 소상공인 약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음식 용기와 비닐봉투 등 영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포장재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금융 지원과 소비 진작을 동시에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매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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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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