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란 "미 항공기 3대 격추…민간 시설 때리면 두배 보복 응징"

김해연 2026. 4.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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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내 기반 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중동의 미군 관련 주요 석유화학 및 에너지 시설을 대대적으로 타격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하이파의 정유소와 아랍에미리트(UAE) 합샨 가스 시설과 알 루와이스 석유화학 공장, 바레인 시트라 석유화학 공장, 쿠웨이트 슈아이바 석유화학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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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내 기반 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중동의 미군 관련 주요 석유화학 및 에너지 시설을 대대적으로 타격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하이파의 정유소와 아랍에미리트(UAE) 합샨 가스 시설과 알 루와이스 석유화학 공장, 바레인 시트라 석유화학 공장, 쿠웨이트 슈아이바 석유화학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는데요.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은 최근 적들이 카라지의 B1 교량과 마흐샤르 석유화학 단지 등 이란의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한 데 대한 직접적인 응징"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해상과 지상에서 패배하고 공중에서도 항공기와 드론이 연이어 격추당하며 체면을 구긴 적들이 민간 목표물을 공격하는 비겁한 방식을 택했다"면서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에 두 배의 보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쿠웨이트 정부 청사도 드론 공격을 받아 화염이 치솟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추락한 전투기의 두 번째 조종사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란은 구조 시도를 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사령부 측은 이스파한 남부 영공을 침범한 적군 항공기들을 격추했다"며 "블랙호크 헬리콥터 2대와 C130 군용 수송기 1대가 피격됐으며, 현재 이스파한 남부 지역에서 불타오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항공기가 추락해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과 불에 탄 항공기 잔해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항공기가 피격된 것이 아니라 외딴 기지에 고립되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미군에 의해 의도적으로 폭파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작: 김해연·황성욱

영상: 로이터·AFP·텔레그램 sepah_pasdaran·사이트 DVIDS·X·@RapidReport2025·@BabakTaghvaee1·@Tammuz_Intel·@PressTV·@IbrahimMajed·@nicksortor·@imetatronink@djshmbhu30·@RealGerryNolan·@Americasoldier_·@Altuwari·@SuppressedNws1·@Currentreport1·@itzyugalcore·@IRMilitary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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