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북부권까지 세 확장…김형동 의원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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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부권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6일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지난 5일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이철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며 "김 의원은 '이철우 후보가 경북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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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부권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6일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지난 5일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이철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며 "김 의원은 '이철우 후보가 경북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안동과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위치한 북부권 핵심 지역으로, 지역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거점으로 평가된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김 의원의 지지 선언은 경선 구도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부권은 그동안 이 후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돼 왔던 만큼, 이번 지지 선언이 경선 판세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최근 이 후보를 향한 북부권 인사들의 지지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이철우 캠프에 따르면 영주·영양·봉화 지역구의 임종득 국회의원은 지난달 21일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 영주 당협에서 이 후보를 만나 힘을 보탰다고 했다.
문경·상주 지역구의 임이자 국회의원도 경선 직후인 지난달 25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임 의원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향후 정책·예산 측면에서 역할이 주목된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 인사들도 이 후보 지지를 밝히며 캠프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백승주 전 국회의원이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이달희 국회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경북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 인사들이 이철우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며 "북부권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서 지지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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