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삼성 마운드에 희소식! '푸른 피의 에이스' 복귀 청신호…퓨처스 NC전서 3이닝 29구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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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전부터 선수들의 '줄부상'에 신음하던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간만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삼성 원태인은 6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은 원태인을 시작으로 맷 매닝, 이호성까지 줄줄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면서 시즌 개막도 전에 부상 악령에 시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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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시즌 개막 전부터 선수들의 '줄부상'에 신음하던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간만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삼성 원태인은 6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원태인은 1회 고승완과 도태훈을 연속 범타로 잡아냈고, 김범준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오영수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에는 1사 후 한재환에게 좌전 2루타를 맞았으나 박시원과 안중열을 침착하게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3회에는 박인우-고승완-도태훈을 전부 범타로 정리하며 이날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효율적인 투구를 앞세워 3회까지 29개의 공만 던진 원태인은 홍원표에게 배턴을 넘기고 등판을 마쳤다.

원태인은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 2021년 14승을 올리며 팀의 '토종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통산 187경기(180선발) 1,052⅓이닝 68승 50패 2홀드 평균자책점 3.77의 성적을 기록하며 '푸른 피의 에이스'로 불렸다.
지난 2025시즌 성적은 27경기 166⅔이닝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내국인 투수 가운데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라는 빼어난 성적을 냈다. 시즌 후에는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증속과 메이저리그(MLB) 도전 욕심도 드러냈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원태인은 지난 2월 괌에서 진행된 삼성의 1차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귀국해 치료를 받고 2차 캠프가 열리는 오키나와에 합류했으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결국 재차 귀국한 원태인은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굴곡근 1단계(Grade 1)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 최소 3주가 소모된다는 판단이 나왔다. 회복 후 몸을 만드는 시간을 고려하면 실전 복귀까지는 한 달 넘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었다.
이로인해 지난달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삼성은 원태인을 시작으로 맷 매닝, 이호성까지 줄줄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면서 시즌 개막도 전에 부상 악령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상황 속에도 삼성 투수진은 개막 후 8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3.82로 리그 2위를 달리며 분전 중이다. 4선발 이승현, '대체 선발' 양창섭이 모두 첫 등판에서 제 몫을 한 점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원태인까지 부상 후 첫 실전 등판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 끌어올렸다. 현재 4승 1무 3패(승률 0.571)로 리그 4위에 자리한 삼성이 원태인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눈길이 간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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