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3만 4100원… 4배 인상

이태희 기자 2026. 4. 6.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4배 이상 인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달 발권 편도 기준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3만 41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인 지난달 1-31일 MOPS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됐다.

앞서 대한항공은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제선 편도 기준 4월 유류할증료를 4만 원에서 최대 30만 3000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보잉 787-10 항공기.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4배 이상 인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달 발권 편도 기준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3만 41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유류할증료(7700원) 대비 약 4.4배 오른 값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금액으로, 매월 국제 항공유 가격(MOPS)을 반영해 조정된다.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인 지난달 1-31일 MOPS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됐다.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국내선보다 인상 폭이 가파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16일부터 전달 15일까지의 MOPS 값을 기준으로 책정하는데, 해당 기간 MOPS는 이미 유류할증료 상한선인 배럴당 470센트를 넘어섰다.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6일쯤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제선 편도 기준 4월 유류할증료를 4만 원에서 최대 30만 3000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