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과 10년 만에 호흡…10년 뒤에 또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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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보여줄 시너지와 호흡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4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불만인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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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변우석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 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부터 방송한다. 2026.04.06. chocrystal@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sportsdonga/20260406151727670ttcf.jpg)
오는 4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불만인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에 앞서 6일 서울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변우석은 극 중 로맨스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사실 저희의 호흡은 10년 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아이유가 주연한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짧게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변우석은 “‘달의 연인’ 때부터 이어져 온 호흡인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 호흡을 더 길게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아이유 씨가 현장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연기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달의 연인’에서는 변우석 씨가 제 절친과 바람이 난 남자친구 역할이었다”며 “그때의 과오를 씻어낸다는 각오로 10년 만에 멋지게 돌아왔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교류를 해온 사이는 아니지만, 마치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해온 사람들처럼 전혀 어색함 없이 호흡이 잘 맞았다”며 “이번처럼 10년 만에 다시 만난 것처럼, 앞으로 10년 뒤에도 변우석 씨와 다시 한 번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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