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클라이맥스’ 하지원 “몸무게 첫 공개, 5kg 감량해 45kg”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6. 4.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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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47, 본명 전해림)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한때 최고의 스타였지만 흔들리는 위치에 놓인 톱배우 추상아 역을 맡아 동성과의 파격 키스신에 이어 데뷔 이후 가장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촬영 중 추상아가 거식증을 보일 때가 있었다. 실제로 저도음식을 못먹을 정도로 힘든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심리적으로 쉬운 캐릭터가 아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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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추상아 役 하지원 인터뷰
“근육 체질이라 안 걸어다니면서 살 뺐다”
“데뷔 30주년, 책임감 느껴”
배우 하지원. 사진ㅣ해와달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에서 이어)

배우 하지원(47, 본명 전해림)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한때 최고의 스타였지만 흔들리는 위치에 놓인 톱배우 추상아 역을 맡아 동성과의 파격 키스신에 이어 데뷔 이후 가장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촬영 중 추상아가 거식증을 보일 때가 있었다. 실제로 저도음식을 못먹을 정도로 힘든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심리적으로 쉬운 캐릭터가 아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이후 가장 마른 모습으로 등장한 하지원은 “예민한 여배우 역할이라 몸을 만들었다”라고 체중 감량의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지원은 “감독님께서 원하신 상아라는 캐릭터가 예민하기도 하고 말랐지만 관리가 잘 된 여배우였다. 체중을 감량하고 피팅을 했는데 ‘슬립이 넉넉해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더 뺀거다”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워낙 근육 체질이라 그걸 빼는게 너무 힘들었다”면서 비결에 대해 “안걸어다녔다. 근육 체질이라 뛰거나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붙어서 스트레칭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무게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5kg이 차이가 난다. 50kg이었는데 45kg까지 뺐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배우 하지원. 사진ㅣ해와달엔터테인먼트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해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하지원은 “시간이 흐르는걸 인지하지 못했다. 저조차도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다. 배우로서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오랜기간 배우로서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나는 내가 궁금하고 알고 싶고 좋아하는게 있으면 끝까지 파는 집요한과 집중력이 있다. 알고 싶은 게 있으면 알 때까지 해야한다”고 짚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둘러싼 욕망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주지훈·하지원·나나·오정세·차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 3월 16일 첫 방송된 ‘클라이맥스’는 총 10부작으로 현재 6회까지 방송됐다.

하지원은 “이제부터 더 재밌다. 제목이 ‘클라이맥스’이지 않냐. 감독님에게 ‘매 신을 클라이맥스처럼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날 때까지 긴장과 반전과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이 재미를 준다”고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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