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스] 관악구,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 지원...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外

조성재 기자 2026. 4. 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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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 AI 인력 양성 교육(이어드림스쿨), 이제 전국으로 확산한다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관악구,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 지원!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관악구 청년성장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관악구

관악구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취업지원 종합 프로그램인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친화 공간인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활용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방적인 취업교육에 그치지 않고 자기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사회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1 맞춤형 상담 및 고용정책 안내 ▲진로 탐색과 경력 설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체험 및 현직자 멘토링 ▲사회초년생을 위한 기본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단계별 교육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입 청년들을 위한 중점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 타 지역에서 서울로 이주한 청년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전입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전입청년 서울살이 상식교육 ▲전입청년 교류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 강남구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UP! 2기> 홍보지.&nbsp;ⓒ강남구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가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강남구 청년 1인가구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UP! 2기'를 운영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UP! 2기'는 미취업 혹은 이직을 희망하는 강남구 청년 1인가구 5명을 대상으로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전문 상담사와 함께 4주 동안 ▶1:1 취업준비 상담 ▶자기소개서 및 입사서류 작성 교육 및 첨삭 ▶면접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9세~34세 청년이며, 강남구 거주 및 생활권 1인가구 우선 선발한다.

센터는 앞서 작년 12월,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미취업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올해부터 총 4회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4회차의 취업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청년 AI 인력 양성 교육(이어드림스쿨), 이제 전국으로 확산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인공지능(이하 AI) 분야 청년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하 이어드림스쿨)' 6기 교육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어드림스쿨은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미취업 청년을 AI 분야 실무 인력으로 양성하여 취․창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간 AI 무료 교육을 비롯해 국내외 AI 경진대회 참여기회 제공, 스타트업 현업 프로젝트 수행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교육 인원 및 교육 지역 확대, 교육생 수준별 맞춤형 과정 신설 운영 등 사업 내용을 대폭 개선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교육 인원은 지난해 보다 100명이 늘어난 총 300명을 선발하고, 교육 지역도 그간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수도권(서울), 강원권(원주), 경상권(대구), 전라권(전주), 충청권(천안) 등 5개 권역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AI 교육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비수도권 청년들도 수도권과 동등한 수준의 AI 교육을 받음으로써 지역 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비전공자인 초급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존 '기본반(7개월)'에 더해, AI 관련 경력자,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 설계된 '심화반(3개월)'을 신설하여 교육생이 자신의 AI 활용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게 하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의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성적 우수자 및 조기 취업자 등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등으로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 상장 수여 등의 포상도 지원할 예정이다.

◇ "주거비 부담 덜어 드려요"... 관악구, '청년 월세' 최대 20만 원 지원

관악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통해 상담 중인 청년.&nbsp;ⓒ관악구

관악구에 거주하는 청년 인구의 57.9%가 자취하는 '1인 가구'인 점에 착안해, 올해 구는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을 새롭게 시행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인다. 

특히 자치구 차원의 폭넓은 월세 지원을 통해 기존의 국토교통부 월세 지원사업의 연령 상한으로 발생하는 3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3월 31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하고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신혼부부 가구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20만 원으로 올해 1월에서 12월까지의 월세 납부분에 대해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846,357원)이면 신청할 수 있고, 이는 기존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 소득 기준인 '중위소득 60% 이하'보다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거주 요건은 임차보증금 8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고,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를 합산한 금액이 9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토부, 서울시 등 타 기관으로부터 유사한 주거비 지원을 받거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행정접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소득 기준, 관악구 연속 거주기간 등을 검토해 고득점순으로 50명(청년 45명, 신혼부부 5명)을 선정하고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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