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총 보냈지만 쿠르드족이 챙긴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올해 초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이란인들에게 쿠르드족을 통해 총기를 지원하려 했지만, 쿠르드족이 중간에서 총기를 챙기고 전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시위대에 "총기를 엄청나게 보냈다"면서, 쿠르드족을 통해 보냈는데, 자신은 쿠르드족이 총을 챙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올해 초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이란인들에게 쿠르드족을 통해 총기를 지원하려 했지만, 쿠르드족이 중간에서 총기를 챙기고 전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시위대에 "총기를 엄청나게 보냈다"면서, 쿠르드족을 통해 보냈는데, 자신은 쿠르드족이 총을 챙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군사적 개입도 검토하고, 소셜미디어에 "도움이 가고 있다"고 적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시위대를 무장시키려 했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뒤 이란 정권에 불만을 가진 이란인들에게 "공격을 마치면 정부를 접수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한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란에서 전쟁 시작 뒤 정권을 전복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로 시위대가 미국의 총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쿠르드족은 이란, 이라크, 튀르키예, 시리아 등지에 분포된 소수민족으로 자치권 확보와 독립 국가 수립을 추구해 왔습니다.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2973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다주택 양도세 혜택, 5월 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단독] 이성교제에 불만 품고 딸 남자친구 흉기 위협‥50대 남성 검거
- "美-이란, 중재국 통해 막판 물밑 접촉‥1단계 45일 휴전 추진"
- 과방위, 추경안 심사 못 한 채 산회‥"국힘 불참으로 정족수 미달"
- 윤, '체포영장 집행 방해' 항소심 오늘 마무리
- 이진숙 "기차는 떠났다‥대구 바꾸라는 게 민심"‥장동혁의 보궐 출마 요청 '거절'
- [단독] '인천 BMW 바퀴 절도범' 잡혔다‥20대 2명이 5대 바퀴 빼가
- 민주당, 서울고검에 박상용 검사 녹취 전체 제출‥"조작기소 실체"
- 윤상현 "육참골단의 결단 원해"‥장동혁 "귀한 시간에 당내 이야기? 시간 아까워"
- 일 총리 "미국-이란 정상회담, 일본-이란 정상회담 조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