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트렌드] 토스뱅크, NH투자증권과 ‘금 모으기’ 서비스 선보여 外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금융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정부 정책 변화, 금융상품 출시, 자산관리 전략, 보험·연금 정보,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토스뱅크, NH투자증권과 '금 모으기' 서비스 선보여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NH투자증권과 제휴해 '목돈굴리기' 서비스 내에서 '금 모으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토스뱅크 '목돈굴리기'는 국내외 채권, 발행어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 라인업을 넘어 금과 같은 대체투자 자산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토스뱅크 앱 내에서 본인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금 모으기'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공인 금 시장인 KRX 금 시장을 기반으로 한다. 가장 큰 장점은 매매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다. 일반적인 금 펀드나 ETF와 달리 매매 차익에 대해 별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 거래 수수료 및 실물 인출 시 부가세 별도)
고객은 실물 금을 직접 보관할 필요 없이 계좌를 통해 금을 보유할 수 있으며, 실시간 시세를 반영해 거래할 수 있다.
고객은 토스뱅크 '목돈굴리기'에서 금 현물 거래 전용 계좌를 개설한 뒤 '금 모으기'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금 계좌는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개설할 수 있고, 최소 1g 단위로 소액 투자가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금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금 모으기 - 정기 매수' 기능을 통해 매월 또는 매주 정해진 금액만큼 금을 자동으로 사 모을 수 있어, 가격 변동성에 따른 매수 타이밍 고민을 덜고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보유 중인 금 현황은 토스뱅크 앱에서 실시간 시세와 함께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KB국민카드, 고유가 시대 고객 부담 완화 위해 유류비와 교통비 지원 나선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고객 부담 증가에 대응해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
먼저 주유특화카드 이용 시 리터당 추가 50원을 더해 최대 150원의 혜택을 제공해 고유가 상황에서 실질적인 주유비 절감을 지원한다.
주유 할인 혜택이 담긴 카드 4종을 발급하는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패스 환급금의 30%를 추가 지원해 교통비 부담을 낮춘다. 오는 5월까지 5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 K-패스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고 소상공인에게 온기를 더할 계획이다.
모든 KB국민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안도 마련해 고객 부담을 덜 계획이다. 주유 및 대중교통 업종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 중 총 2111명을 추첨해 주유지원금 100만원(1명), 50만원(10명), 5만원(100명), 5천원(20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 수협 상호금융,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금융' 모델 본격화

수협중앙회 상호금융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공익 금융 체계 구축에 나섰다.
수협은 첫 행보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인 여수에서 지역 특화 상품인 여수사랑 정기예·적금을 선보였다.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가입만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역특화형 공익 금융상품이다.
상품 출시일인 지난 1일,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전국 수산인과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여수사랑 정기예금 1호 가입자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네며 지역 금융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여수사랑 정기예·적금은 오는 5월 29일까지 2개월간 여수 관내 회원조합 18개 영업점에서 판매된다.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며, 예금은 5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 적금은 매월 3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한도로 조합별 각 1계좌씩 가입할 수 있다.
신규 시점에 해당 조합의 조합원, 준조합원 고객에게는 만기 해지 시 우대금리(예금 0.3%p, 적금 1.0%p)도 제공한다.
아울러 판매 영업점별 여수사랑 정기예·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각 30명(총 1,080명)에게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덧붙였다.
수협중앙회는 동 상품 판매수익의 일정 부분(1계좌당 3천 원)을 기금에 출연해 지역사회 기부처에 환원할 예정이다.
◇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행보 잇는다… '내 금융자산 지키기 거리 캠페인' 전개

애큐온저축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 활동에 나섰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일대에서 소비자보호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 금융자산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시민들이 금융 범죄 예방 수칙을 인지하고,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하철 선릉역 1·4·5·10번 출구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금융 범죄 대응 방법과 예방 문구가 각인된 홍보물 세트 600개를 전달하며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매년 금융 범죄 예방 거리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연 2회 정기 활동으로 확대하며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이를 금융회사의 본질적인 책무로 보기 때문이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실천해 온 결과, 2024년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캠페인 역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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