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NHN, 이노그리드 인수…클라우드 사업 강화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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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그리드를 인수한다.
NHN은 인수를 통해 인프라 제공을 넘어 구축·운영·통합관리까지 아우르는 국산 풀스택 클라우드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합법인은 이노그리드가 보유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멀티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 서비스형 플랫폼(PaaS) 솔루션 역량에 NHN인재아이엔씨의 프라이빗 구축 경험을 더해 클라우드 사업 외연을 확장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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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그리드를 인수한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을 아우르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이노그리드의 최대 주주가 되기 위한 계약을 추진 중이다. 조만간 이를 확정하고 공식화할 방침이다.
이노그리드는 NHN 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NHN클라우드 자회사인 NHN인재아이엔씨와 합병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NHN인재아이엔씨와의 통합법인을 이끄는 수장이 되는 동시에 경영 전반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NHN 입장에서 이번 인수는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NHN의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NHN은 인수를 통해 인프라 제공을 넘어 구축·운영·통합관리까지 아우르는 국산 풀스택 클라우드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을 아우르면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락인 효과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NHN클라우드와 함께 이노그리드와 NHN인재아이엔씨 통합법인은 NHN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계열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7% 성장했고, 첫 분기 흑자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를 비롯해 퍼블릭 클라우드 등 토종 클라우드 대기업 가운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통합법인은 이노그리드가 보유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멀티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 서비스형 플랫폼(PaaS) 솔루션 역량에 NHN인재아이엔씨의 프라이빗 구축 경험을 더해 클라우드 사업 외연을 확장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와 관련 이노그리드와 NHN인재아이엔씨는 이와 관련해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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