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지민, 단추 안 잠겨 지퍼 열고 녹화…김준호는 보양죽 공세 ('미우새')

김나래 2026. 4.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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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시험관 준비 과정 중 겪은 어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이 나간 사이 돌돌이와 청소기를 돌리며 결혼 전과는 완전히 뒤바뀐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시술실에 들어가는 김지민을 껴안아 준 김준호는 "너는 강하다"고 응원, 직접 보양죽을 만들어 살뜰히 아내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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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시험관 준비 과정 중 겪은 어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이 나간 사이 돌돌이와 청소기를 돌리며 결혼 전과는 완전히 뒤바뀐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아내를 위해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주는 등 사랑꾼 면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난임 병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2주간 배란 유도 주사를 맞으며 고통스러웠던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주사 3개를 한꺼번에 맞아 배가 부을 정도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바지 단추가) 안 잠긴다. 내 배가 내 배가 아니다. 맞는 옷이 없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가져와도 단추 몇 개를 열어서 입거나 뒤 지퍼를 열고 녹화를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시술실에 들어가는 김지민을 껴안아 준 김준호는 "너는 강하다"고 응원, 직접 보양죽을 만들어 살뜰히 아내를 챙겼다.

지난 2025년 7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부부의 채널을 통해 "우리가 시험관 안 하고 자연 임신을 시도한다고 몇 번 이야기했는데 (아기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세포를 뽑아서 하는 게 노산들은 제일 좋다고 하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서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시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김지민은 지난 2일 개인 계정에 부어오른 얼굴 사진을 공개, 시험관 시술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다행히도 얼굴 부기나 트러블은 없었지만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오면 양말과 살 경계가 살벌하게 부어있다"고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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