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회동-모도 사이 2.8㎞ 신비의 바닷길, 17일 열린다

조근영 2026. 4. 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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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진도군은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 회동리 일원에서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도8미 쿠킹쇼&베이킹쇼'와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6일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세계적인 자연현상에 진도의 맛과 청소년 문화 콘텐츠를 더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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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생겨 관광객들이 걸어서 섬으로 오고 갈 수 있게 된다.

진도군은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 회동리 일원에서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도8미 쿠킹쇼&베이킹쇼'와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진도의 대표 먹거리와 청소년 문화를 접목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마련됐다.

진도8미 쿠킹쇼는 18일 오후 진행되며,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유성 명장이 진도의 풍부한 특산물을 활용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미식 체험을 선물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군 제공]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600만 원 규모로 전국 청소년 댄서들이 참가하는 대형 경연대회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6일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세계적인 자연현상에 진도의 맛과 청소년 문화 콘텐츠를 더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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