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까지 전국 곳곳 황사비…비 그친 후 '쌀쌀'

2026. 4. 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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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후에는 날이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서울은 비가 잦아들었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리고, 날도 쌀쌀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텐데요.

일부 지역에는 황사와 비가 섞여 내릴 수 있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와 우산 꼭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비는 대부분 오후면 그치겠고, 경남과 제주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에 30mm 안팎, 충북과 강원에 최대 10mm, 서울에는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지만, 강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오늘은 낮 동안 평년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10.2도, 광주 16.3도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전주 13도, 대구 16도로, 예년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날이 크게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 아침 기온 3도까지 내려가겠고, 일부 강원 지역은 영하권 기온을 보이는 등, 반짝 아침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태백과 강원 남부 산지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표됐고, 밤 9시부터 발효되겠습니다.

최근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에, 내일부터 느껴지는 추위가 더 심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주보다는 옷차림을 한 겹 더 겹쳐 입으시는 등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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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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