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존재만으로 영화다” 공기부터 다른 대배우, 11년만 좀비물로 복귀 ‘군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좀비 마스터와 전지현이 만났다.
일명 '좀비 마스터'인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기존의 좀비와는 다른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알리며, 또 한 번 장르의 진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전지현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와 설렌다. 평소 연상호 감독님 '찐팬'으로서, 감독님 작품으로 돌아와 더 좋다"면서 "'군체'를 선택한 이유는 연상호 감독님 작품이기도 하고, 또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도 흔치 않아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좀비 마스터와 전지현이 만났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작보고회가 4월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연상호 감독,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일명 '좀비 마스터'인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기존의 좀비와는 다른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알리며, 또 한 번 장르의 진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영화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전지현을 비롯,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배우들이 만나 강렬하고도 신선한 앙상블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군체'는 이전 저의 작품인 '부산행', '반도'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자, 이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좀비들이 등장한다. 새 좀비의 새 재미를 보여줄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한 소감을 묻자, "영화감독이 된 느낌이었다"라면서 "20년 전 연상호에게로 돌아가서 알려주고 싶은 정도였다. 안 믿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전지현과는 카페에서 첫 미팅을 했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어, 왜 영화가 상영되고 있지?' 싶었다. 그건 전지현이라는 영화배우가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공기가 영화 같아졌다"면서 "전지현 배우가 그간의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스펙트럼을 '군체'를 통해 압축해 보여줄 것"이라 해 기대를 모았다.
전지현은 생명공학자이자 생존자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이에 전지현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와 설렌다. 평소 연상호 감독님 '찐팬'으로서, 감독님 작품으로 돌아와 더 좋다"면서 "'군체'를 선택한 이유는 연상호 감독님 작품이기도 하고, 또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도 흔치 않아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상호 감독의 어떤 점이 팬으로 만들었냐"는 물음에 전지현은 "감독님만의 불편함, 감독님만의 어두움이 너무 좋다. 또 감독님은 많은 작품을 빠른 시간에 작업하시는데, 배우로서는 그 호흡이 너무나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 연상호 감독님은 인간의 들춰내고 싶지 않은 불편함을 이야기하시기엔 사랑을 너무 많이 받은 둘째 아들이었다. 사랑이 너무 풍만하신 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은 "좀비물은 이 사회가 갖고 있는 잠재적 공포를 드러내는 아주 좋은 장르"라면서 "10년 전 '부산행'도 당대의 잠재적 공포를 담으려 노력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느끼는 공포가 '군체'라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위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부산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긴 했는데 초등학생들이 정말 많이 봤다. '군체'는 제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인데, 핸드폰으로 보여주니 재밌어하더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전지현은 흥행에 대한 기대를 묻자, "'왕과 사는 남자'가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면서 "'군체' 역시 거기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5월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혼외자→유부남’ 정우성 근황 포착, 수식억 해킹 피해 후배 만났다 “존경하는”
- ‘경찰 출동’ 이상아 결국 한국 떠났다 “머리 식히고 돌아오겠습니다”
- 집 공개 유재석, 결혼사진 라면 냄비 받침대 되고 분노‥가족사진도 피해(놀뭐)[어제TV]
- 홍서범 아들 불륜 양육비 미지급 의혹에…조갑경, “백수 주제에 택시 타” 딸 소환
- 신화 이민우, ♥이아미와 결혼식서 친양자와 딸과 퍼포먼스…조선희 “아름다웠다”
- ‘나는 솔로’ 29기 정숙♥영철, 진짜 부부 됐다…남규홍 PD 확성기 주례사
- 티파니 “서현, 변요한과의 결혼 눈물 흘리며 말려‥나 37살인데”(냉부)
- ‘의사와 5월 결혼’ 박은영, 웨딩사진 공개 “소개팅으로 만나, 내 춤에 가게 어렵냐고”(냉부)
-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통큰 첫차 선물‥중고가 4500만원대(뉴저지)
- 뼈말라 된 김지원, 단발로 싹둑 하더니…기본 카메라 앞 굴욕 없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