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적한 소속사에서도 또 금전 피해 입었다 “정산금 미지급”[공식]

박아름 2026. 4. 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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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도 빅플래닛메이드를 떠났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현명 윤용석 변호사는 4월 6일 이승기의 전속계약 해지 등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주식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소속사')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지난 3월 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로 인해 위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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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승기도 빅플래닛메이드를 떠났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현명 윤용석 변호사는 4월 6일 이승기의 전속계약 해지 등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주식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소속사’)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지난 3월 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로 인해 위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됐다.

이승기 측은 "최근 소속사를 둘러싼 여러 이슈와 소속 연예인들의 이탈, 일부 정산금 미지급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는 당초 신뢰관계를 이어나가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정산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고, 아티스트의 연예활동에 대한 지원, 현장 스태프 및 관련 외부 업체에 대한 비용 지급 등에도 문제가 생겼다"며 "이에 대해 아티스트가 정산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계약관계 등에 관한 기본적인 서류 열람을 요청했으나 이 역시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됐다"고 설명했다.

이승기 측은 "이로 인해 이승기는 지난 3월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로써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되어 그 효력이 완전히 종료됐다"며 "향후 아티스트는 다른 관계사 등에 이번 사태로 인한 불측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역시도 차질없이 소화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분들, 현장에서 수고해주시는 스태프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향후에도 책임감을 갖고 연예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헌드레드 산하 빅플래닛메이드는 최근 아티스트들의 줄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샤이니 태민이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며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새출발했다. 또 더보이즈, 비비지, 이무진, 비오 역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황이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승기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4월 6일 뉴스엔에 "현재 당사는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련 사안 역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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