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암살’ 이후 11년 만 스크린 복귀…“‘군체’로 기대 부응할 것”
이민주 기자 2026. 4. 6. 12:19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에 극장 관객들과 만나게 된 설렘과 긴장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군체’ 제작보고회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고수, 김신록, 신현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지현이 영화 ‘암살’(2015)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은 오랜만의 복귀에 따른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부담이 되는지 안 되는지 스스로도 헷갈릴 때가 있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요즘은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촬영 현장 또한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자연스럽게 임했다”면서도 “막상 모니터링을 스크린으로 하게 되고 개봉을 앞두니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전지현은 최근 1,600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언급하며 “‘왕사남’이 좋은 성적을 거둬주었는데, ‘군체’ 역시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군체’가 더 좋은 영화 환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의 위협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주니어 콘서트서 3명 추락 사고…“깊은 사과, 치료 지원”
- ‘하트시그널’ 김지영♥남편 “같이 샤워한다”…방송서 물소리까지 ‘당혹’
- ‘6월 출산’ 남보라, 얼굴만 보면 학생인데…터질 듯한 D라인
- ‘이찬혁과 열애설’ 하지수, 악뮤 MV 등장→이수현 “제일 사랑스러워” 눈길
- ‘21세기 대군부인’ 첫 방송 D-3, 관전포인트 셋
- 이휘재 안고 자폭한 KBS ‘불후’ 0.1% 시청률만 얻었다
- 탑, 빅뱅 완전 ‘손절 ’선언→태양은 여전히 ‘응원’
- [단독] “나는 무관”하다던 임형주, 알고보니 팝페라하우스 대표였다
- 김동현, ‘놀토’서 넷째 임신 최초 공개…누리꾼 “출산율에 도움 많이 된다” 축하
- “촛불집회 나가셨죠?” 조인성, 댓글 표적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