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그 판정, 그대로”…KOVO 재판독에도 ‘아웃’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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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 '논란의 판정'에 대해 재판독을 실시했지만, 기존 판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연맹은 6일 "현대캐피탈의 재판독 요청에 따라 5일 사후판독 및 소청심사위원회를 개최했고, 해당 장면을 '정독'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판독 시스템 개선을 위해 이사회 보고대로 AI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2026~27시즌 도입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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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안쪽 보이면 아웃” 원칙 적용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 ‘논란의 판정’에 대해 재판독을 실시했지만, 기존 판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연맹은 6일 “현대캐피탈의 재판독 요청에 따라 5일 사후판독 및 소청심사위원회를 개최했고, 해당 장면을 ‘정독’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중계 영상과 정지·캡처 화면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 검토한 결과 볼이 최대로 압박된 순간, 사이드라인 안쪽 선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영요강 로컬룰 가이드라인에 따라 접지면 기준, 최대로 압박된 상태에서 라인 안쪽 선이 보이면 아웃으로 판정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세트 13-12 상황에서는 대한항공 호세 마쏘의 블로킹 득점이 유사한 위치에 떨어졌음에도 인으로 판정돼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판정 이후 흐름을 내준 현대캐피탈은 듀스 접전 끝에 5세트를 16-18로 내주며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경기 후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모두 같은 굴레 안에 있다. 우리는 승리를 강탈당했다”며 “우리가 진정한 승자”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연맹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판독 시스템 개선을 위해 이사회 보고대로 AI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2026~27시즌 도입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팀은 6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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