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동발 위기에 소상공인 긴급 지원

박동순 2026. 4. 6.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울산경남은행 협력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안정자금 및 재기지원자금 조기 지원 ▷울산페이 환급 확대 조기 시행 ▷포장재 구입비 지원 등을 시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금융 지원과 소비 진작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매출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90억원 특례보증 등 지원책 마련
울산페이 환급 확대…“소비 진작”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용길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태한 울산경남은행장 등이 6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울산경남은행의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울산경남은행 협력 긴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안정자금 및 재기지원자금 조기 지원 ▷울산페이 환급 확대 조기 시행 ▷포장재 구입비 지원 등을 시행한다.

울산시는 울산경남은행으로 하여금 울산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출연해 총 690억원 규모의 긴급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 보증지원과 정책자금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5월로 예정됐던 2차 경영안정자금 250억원과 재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기지원자금 50억원을 신규로 편성해 4월로 앞당겨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8000만원이다.

하계 휴가철 소비 진작책인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환급 확대’도 4월로 앞당겨 오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4개월 동안 환급 지원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한다. 월 30만원 사용 시 최대 3만9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포장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배달·포장 비중이 높은 요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포장재 구입비 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울산페달, 배달의민족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요식업종 소상공인 500개사에 대해 업체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소상공인24 누리집(www.sbiz24.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금융 지원과 소비 진작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매출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