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전쟁에 트럼프 발언에도 ‘둔감’…비트코인 6.9만달러 회복 [매일코인]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6. 4.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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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일만에 6만9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주말간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단숨에 2000달러 가량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 때 6만9588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주말내내 6만6000달러선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들어 갑작스런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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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일만에 6만9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주말간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단숨에 2000달러 가량 상승했다.

가상자산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700억달러 상승해 2억3600억달러선을 회복했다.

6일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24시간 전보다 2.83% 오른 6만89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 때 6만9588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주말내내 6만6000달러선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들어 갑작스런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여전히 지난 2월 5일 급락 이후 큰틀에선 6만5000달러와 7만4000달러선 사이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EPA=연합뉴스]
비트코인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반응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 연설 후 종전 기대감이 사그라들며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주말간 회복세를 보였다. 심지어 지난 5일(현지시간)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서 “화요일(7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라며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미친 놈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비속어까지 썼지만 비트코인은 그다지 반응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는 의미의 이른바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패턴이 반복되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트럼프의 영향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KB금융이 ‘써클’ CEO와 회담 및 파트너십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KB금융그룹은 오는 13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선도기업 써클(Circle)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방한해 KB금융 경영진과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B금융은 PoC를 통해 법정화폐 입금을 통한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부터 송금, 법정화폐로의 인출 및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 등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생애주기(Life-cycle)를 직접 시현했으며, 이를 통해 ‘써클 민트’ 방식의 효율성, 지갑 구조, 거래 한도 및 비용 관리 등 실제 금융 서비스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시스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현재 KB금융과 써클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활용 방안 △국제결제 분야 협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검토 등 폭넓은 영역에서 논의를 심화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혁신성을 고려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해외무역결제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수이는 수이는 미국 연방 통화감독청(OCC)의 인가를 받은 에레보르(Erebor)의 지원 대상 블록체인 중 하나로 통합됐다고 6일 밝혔다.

에레보르는 혁신 경제를 위해 설계된 미국 국립은행(National Bank)으로 수이는 이번 통합을 통해 에레보르가 지원하는 소수의 블록체인 가운데 하나가 됐다.

에레보르 고객은 수이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음. 수이 기반 개발자와 기업은 에레보르를 통해 온체인상의 자본을 재무관리, 대출, 정산 등 전통 금융 도구와 연결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달 에레보르(Erebor)가 투자금 3억5000만달러(약 5050억원)를 유치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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