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대표팀 다녀오자마자 득점포 재가동...시즌 9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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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양현준이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양현준은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 덴스 파크에서 열린 셀틱 FC와 던디 FC의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양현준은 리그 7호골(1도움), 공식전 9호골을 기록했다.
양현준은 최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발탁돼 9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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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승리 견인...두 자릿수 득점 가시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양현준이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득점 장면은 집요함이 돋보였다. 동료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흐르자 빠르게 쇄도해 공을 따낸 뒤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친 뒤 마무리했다. 집중력과 위치 선정이 만들어낸 골이었다.
이 골로 양현준은 리그 7호골(1도움), 공식전 9호골을 기록했다. 유럽 진출 이후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멀티골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대표팀 일정 이후 곧바로 결과를 낸 점도 의미가 크다. 양현준은 최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발탁돼 9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경쟁력을 점검받았다.
소속팀 복귀 직후 득점으로 응답하며 입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 단순한 공격 자원이 아닌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올 시즌 그는 윙포워드는 물론 윙백과 풀백까지 소화하는 등 전술 활용도를 높였다.
이날은 본래 포지션인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서 공격력을 입증했다. 활동량과 수비 가담 능력에 더해 결정력까지 보여주며 ‘전천후 윙어’라는 평가를 재확인했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셀틱은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균형이 깨졌지만, 교체로 투입된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 과정에서 양현준은 상대 퇴장을 유도하며 흐름을 끊는 역할까지 수행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승점 64를 기록,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우승 경쟁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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