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 No.1 프리미엄 전기차... 2026 년 1분기 고급 전기차 시장서 판매 두각

임민지 2026. 4.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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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가 제품력은 물론 차량 구매 이후의 고객 경험까지 중시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2026년 1분기 누적 판매 기준 952대를 기록하며 BMW i5(828대),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209대), 벤츠 EQE SUV(40대) 등 주요 경쟁 모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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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천만 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서 BMW·벤츠 등 제치고 판매 두각
- 충전, 케어 서비스, 멤버십까지… 소유 경험이 프리미엄 EV 선택 기준으로 부상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가 제품력은 물론 차량 구매 이후의 고객 경험까지 중시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2026년 1분기 누적 판매 기준 952대를 기록하며 BMW i5(828대),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209대), 벤츠 EQE SUV(40대) 등 주요 경쟁 모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 수입차 브랜드 중심의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폴스타가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거둔 유의미한 성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보조금, 실구매가, 프로모션 등 구매 시점의 조건이 중요했다면, 최근에는 충전 편의성, 차량 관리, 서비스,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접점 등 차량 구매 이후 만족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폴스타 4가 주목받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단기적인 가격 경쟁이나 일시적인 프로모션에 의존하지 않고, 제품 완성도와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폴스타는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오너십 경험까지 설계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폴스타 차징 스테이션(Polestar Charging Station)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이력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 폴스타 오너 앱(Polestar Owner App)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고 시 차량 관리와 비용 부담을 낮춘 폴스타 케어 프로그램(Polestar Care Program),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로열티 프로그램 폴스타 스테이(Polestar Stay) 등을 통해 차량 소유 경험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폴스타 4는 이미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시장의 검증을 마친 모델로 평가된다.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열 탑승자에게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개방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기존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며, 듀얼모터 모델은 최고 출력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전기차 소비자들은 구매 조건보다 소유 과정에서의 정서적 만족과 서비스의 연속성을 더 중요하게 본다”며 “폴스타 4는 독보적인 상품성에 프리미엄 오너십 경험을 더해 잘 만든 전기차를 넘어 소유 과정 전반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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