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 뿔난 제주 BRT…‘상습 정체’ 서광로 정류장 3곳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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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시 서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 공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3곳은 버스가 승객 승·하차를 위해 정차할 때마다 차량 흐름을 막아 후속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는 등 상습 정체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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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따르면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3곳은 버스가 승객 승·하차를 위해 정차할 때마다 차량 흐름을 막아 후속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는 등 상습 정체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제주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동성마을과 제주터미널(북) 정류소 2곳에 버스베이를 조성하고, 동산교 정류소 위치를 조정해 가로변 차로의 소통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설치 현황 조사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한 뒤 3월 설계를 완료했고, 유관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도 마쳤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제주도는 오는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6월부터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효과 분석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공사는 일반 차량의 교통 흐름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