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후통첩'에도 상승…삼성전자, 실적 기대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위협에도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5,400선을 회복했는데요.
자세한 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반등에 나서며 5,400선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6% 오른 5,423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현재는 5,450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한국 시간으로 오는 8일로 하루 연장한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장 초반 3%대 상승하며 '19만 전자'를 회복했습니다.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매도에 나서고 있고 기관 홀로 6천억원가량 순매수 중입니다.
코스닥은 역시 전 거래일보다 0.43% 오른 1,068.33에 출발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상승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외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있습니다.
호르무즈 봉쇄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이란 '집중 공격' 시한이 임박하면서 국제 유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율도 비상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하며 1,510원 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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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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