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손잡으려다 ‘와르르’…슈퍼주니어 콘서트 중 펜스 붕괴, 관객 3명 추락

서현희 기자 2026. 4.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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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 10 SJ - 코어 인 서울> 공연 당시 사고 영상 갈무리. X 캡처

지난 5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에서 객석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무너지며 관객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 10 SJ – 코어 인 서울> 공연에서 앙코르 공연 중 객석 측면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무너지며 관객 3명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앙코르 무대 중 멤버 려욱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객석으로 가까이 가자, 손을 내민 관객들이 안전 펜스 쪽으로 몰리며 펜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부상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며 “염좌 및 타박상으로 2주간의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당사는 부상 당한 관객분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되실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12일 오전 정규 11집의 첫 번째 파트 ‘더 로드 : 킵 온 고잉’(The Road : Keep on Going) 발매를 기념해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블SJ 제공

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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