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동점' 김포FC, 대구 원정서 3-3 무승부…연패는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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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대구FC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루이스의 동점골로 3대 3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김포는 대구의 수비 허점을 파고들며 강한 압박과 짧은 패스의 유기적인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대구에 세트피스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전 들어 김포는 시작 3분 만에 대구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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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선발 라인업에 3자리 변화 주어
다음 경기, 수원삼성과의 원정 대결 예정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김포FC가 대구FC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루이스의 동점골로 3대 3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김포는 경기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을 이어가며 극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5일 김포FC는 하나은행 K리그2 6라운드에서 대구FC를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세 명의 변화를 주며 승리를 노렸다.
골키퍼 손정현을 비롯해 수비진에는 김동민, 채프먼, 이찬형이 쓰리백으로 나섰고, 미드필드에는 김민식, 디자우마, 이학민, 김도혁이 포진했다. 공격진은 박동진, 무신, 루이스가 책임졌다. 특히 이찬형과 김민식이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 무신이 직전 라운드 교체 출전 이후 선발로 나서 기대를 모았다.
경기 초반부터 김포는 대구의 수비 허점을 파고들며 강한 압박과 짧은 패스의 유기적인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0분 김도혁의 코너킥을 디자우마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대구에 세트피스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반 40분에는 디자우마가 전방 압박으로 볼을 탈취해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전은 1대 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들어 김포는 시작 3분 만에 대구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10분 이시헌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고, 후반 22분 이시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이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대 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34분 대구에 다시 실점, 2대 3으로 끌려갔다.
경기 막판 김포는 총공세에 나섰다. 고정운 감독은 후반 44분 김민석과 윤재운, 추가시간에는 임창석과 김결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추가시간 8분이 끝나갈 무렵, 루이스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3대 3으로 만들었다.

경기 후 고정운 감독은 연패를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경기 준비는 잘 했지만 세르핌과 에드가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 작년에는 추가시간에 실점해 패한 경기가 5번 정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추가시간에 동점을 만든 것이 고무적이다. 이런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FC는 극적인 무승부 이후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K리그2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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