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양자대결 ‘전재수 48.0%vs박형준 34.9%’ ‘전재수 47.7%vs주진우 36.4%-에이스리서치

임정환 기자 2026. 4. 6.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군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초반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5일 에이스리서치가 부산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의원이 40.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 시장이 33.1%를 얻어 주 의원(25.3%)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왼쪽)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중간),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각 정당 및 부산시 제공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군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초반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5일 에이스리서치가 부산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의원이 40.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 23.6%,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15.6%,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원장 6.8% 순이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 전 의원은 48.0%를 기록해 박 시장(34.9%)을 13.1%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 의원과 주 의원의 맞대결에서는 전 의원이 47.7%, 주 의원이 36.4%로 11.3%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두 대결 모두 오차범위(±3.1%포인트) 밖 결과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 시장이 33.1%를 얻어 주 의원(25.3%)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내 적합도는 박 시장 53.8%, 주 의원 38.2%였다. 무당층에서는 주 의원(24.8%)이 박 시장(19.1%)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시장 선거만 보면 민주당의 우세가 확연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1.8%, 국민의힘 35.8%로 6%포인트 차이였다. 오차범위 내다. 과거보다 민주당 지지층이 넓어진 건 분명해 보이지만, 시장 후보에 비해서는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7.2%로 민주당 후보 지지율보다 높게 나타났고, 부정 평가는 35.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