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미래 주역, 19개사 선정…글로벌 기업 육성 ‘스타트’

이준기 2026. 4.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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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바이오 분야' 신규 지원 기업으로 19개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 12대 초격차 분야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선정,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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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과학연,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시행
바이오 분야 19개사, 최대 10억원 사업화 자금 등 지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바이오 분야' 신규 지원 기업으로 19개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 12대 초격차 분야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선정,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IT는 바이오 분야 주관기관으로 4년째 참여하고 있다.

선정은 창업 10년 이내 기업과 민간·부처 추천 트랙의 기본지원(DIPS)와 후속지원(Global DIPS)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독자적 신약개발 플랫폼과 차세대 기술을 확보한 △서지넥스 △빌릭스 △아트블러드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 △다임바이오 △싸이런테라퓨틱스 등이 선정됐다.

신약개발에 AI를 접목하는 △바이오드 △포트래이 △셀타스퀘어 △에버엑스, 동물대체 시험기술을 보유한 △셀로이드 △셀위버스 △아이디엘케이 등도 포함됐다.

선정 기업은 기본지원의 경우 3년간 최대 6억원, 후속지원 기업은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각각 지원받는다. 아울러 연구개발(R&D) 자금 연계, 정책자금, 기술 보증, 수출 바우처 등의 지원과 기술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등 3대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KIT는 독성·효능시험 등의 실증지원과 AI 신약 개발, 글로벌 기술이전 등 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돕는다.

올해는 대형 R&D 기획과 글로벌 투자기관 연계 등도 집중 지원한다.

허정두 KIT 소장은 "새로 선정된 19개 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역량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유망 기업인 만큼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K-바이오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대전의 독성과학연구소 본소. 독성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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